본당 강대상 Back Wall 작업을 하였습니다.
온 교역자가 붙어 한 마음으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틀을짜고, 배경을 걸었는데 색 비침이 있어
파이텍스로 프레임을 감싸주었습니다.
2주라는 시간동안 고민하고, 적당한 자재를 찾아 다녀야 했지만
그래도 결과물이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보시고 함께한 교역자들 사진을 찍어 주셨습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성 금요일입니다.
특새가 끝나고 피곤한 가운데서도 금식하며 교회 강단을 꾸미겠다는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무려 10.6m * 2.57m 의 대형 현수막을 주름없이 세우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몇번의 시행착오를 겪고나니 이제 좀 수월해 졌답니다.
짠 완성되었습니다!
특새 영상엔 주름도 보이고, 빛도 비취고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이제 나름 완벽한 BackWall이 되었습니다.
평내교회는 이렇게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 이곳에 모여 예배드리는 순간을 기대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