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지금 코로나 19로 인해 다른 지역에서 사역을 할수 없는데 경찰서장, 보건소장,마을 이장이 치료 허가를 해 주어서 지난주 1박 2일 공안 시음리읍에서 사역을 하고 왔습니다. 유례가 없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차로 6시간 걸려서 새벽에 출발하여 간간히 식사후 바로 치료를 시작 하였습니다.
세번째 사진 노인이 1년전에 나무에 올라가서 떨어져 1년간 누워있어서 욕창도 나고 걷지도 못하여 업혀 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틀 치료 하고 그 노인이 욕창이 거의 사라지고 노인은 옆에 사람의 도움으로 걸음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출소장 부인도 팔이 안올림 갔는데 치료해 팔이 올라가고 , 다른 사람은 무릎이 아파서 걷기가 힘들었는데 치료 후 너무 편하다고 뛰면서 기뻐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구 동성으로 좋와 졌다고 또 언제 오냐고 속히 오라고 부탁을 몇번씩이나 하였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리며 평내교회 당회장 목사님 그리고 선교위워님들 교우들 기도의 결과 입니다.감사합니다. 샬롬
주후2020년8월 16일
캄보디아 에서 유제현 고영자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