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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의 벚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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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20

  • 관리자
  • 조회 : 213
  • 2021.07.18 오후 01:20

         그녀는 20

            -꽃으로 피어나세요 

                                                                   권 순 애

 

 

 

겸손히 주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그녀에게

주시는 하늘복은 끝이 없습니다

 

고운 한복 차려입고

성도님들을 맞이하는 선한 얼굴은

주님이 주신 복입니다

 

꿈으로 보여주시기에 순종하며 선 자리

그 곳에서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시니

그대로 꽃이 될 것 같습니다

한 주는 목련으로 피었다가

또 한 주는 모란으로 피고

어느새 백일홍으로 피어나니

성전 문이 환해집니다

 

충성으로 쓰신 기도는 하늘에 상달되어

하나님 미소 지으시고

믿음으로 쓰신 기도는

은쟁반의 옥구슬처럼 굴러

하나님 기뻐받으십니다

 

무더운 여름날

한줄기 소낙비처럼 시원하게 해주는

귀한 은사 기쁘게 감당하세요

 

사랑하는 권사님!

언제나 평내교회 꽃이 되셔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칭찬받으시고

날마다 꽃으로 피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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