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아니
권 순 애
칙칙 폭폭! 땡~앵
하늘 기차타고
평내교회 여름성경학교로 여행을 떠나요
푸른 산 푸른 하늘도
예수님의 마음 되어
어린마음에 꼭 들어앉지요
예수님을 만나는
아주 행복한 시간되길 기도해요
참,
곰살가운 네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아니
찬양하는 입술이 얼마나 사랑스런지 너는 아니
귀 쫑긋 열어 말씀 듣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네가 있어
우리 모두가 얼마나 행복한지 그것도 아니
고운 눈망울에 예수님 모습 가득 찬
너를 보는 목사님의 마음 읽어 주지 않을래
한없이 사랑스런 마음으로
너를 보는 선생님의 마음 읽어 주지 않을래
꽃송이 활짝 피어나듯
너의 맘에 예수님의 사랑이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어
예수님은 나의 생명!
이 여름을 잊지 말자
언제나 예쁜 너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을 잊지 말자
언제나 늠름한 너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을 잊지 말자
칙칙 폭폭 땡~앵
예수님과 함께한
이 멋진 여름성경학교를 기억하자
사랑해! 너희 모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