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장은솔전도사님
그 이름
장 은 솔
매일 눈을 뜨면 설레는 마음으로
또 부르게 되는 그 이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꿈에서는 그 얼굴을 직접 뵐 수 있을까
그리움에 사무쳐 부르게 되는 그 이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내 모든 허물도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영원히 변치 않는 그 이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벼랑 끝에 서서 불러도
성큼 다가와 안아주시는 든든한 그 이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오늘도 불러봅니다
아버지 나의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하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