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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장은솔전도사님

  • 관리자
  • 조회 : 291
  • 2021.07.19 오후 07:37


그 이름

                                                                         장 은 솔

 

 

매일 눈을 뜨면 설레는 마음으로

또 부르게 되는 그 이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꿈에서는 그 얼굴을 직접 뵐 수 있을까

그리움에 사무쳐 부르게 되는 그 이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내 모든 허물도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영원히 변치 않는 그 이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벼랑 끝에 서서 불러도

성큼 다가와 안아주시는 든든한 그 이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오늘도 불러봅니다

아버지 나의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하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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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이름-장은솔전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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